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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범이 파놓은 구멍으로 탈옥하다가… “교도관에 걸린게 다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7 15:19
2012년 12월 7일 15시 19분
입력
2012-12-07 14:22
2012년 12월 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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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죄수가 탈출을 시도하다 어이없게 붙잡히는 일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브라질 세레스 감옥에서 한 탈옥범이 벽을 뚫고 도주하려다 구멍에 갇혀 그대로 잡혔다”고 전했다.
탈옥범이 벽의 구멍에 갇히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탈옥범 라파엘 발라독스 씨는 동료 죄수 2명과 함께 탈옥을 모의했다고 한다. 그리고 벽에 구멍을 내고 동료 2명은 무사히 구멍을 통과해 탈옥에 성공했다.
그런데 유독 발라독스만 구멍에 허리가 끼어 탈출하지 못했다. 더 웃긴 것은 허리가 걸려 이도저도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던 상황.
마침 교도관이 발견한 것이 어쩌면 천만다행이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교도관 중 1명은 발라독스를 보고 절로 웃음을 내보이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코미디 영화에서나 해프닝으로 나올법한 일이 탈옥했던 죄수 2명이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체포되면서 일단락 됐다.
이처럼 황당한 탈옥범 소식에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무슨 연극이나 뮤지컬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면서 “탈옥을 위해 파놓은 구멍에 걸리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며 웃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교도관에 걸리지 않았다면 질식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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