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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좋은 나라, 한국이 19위로 선진국들에 앞서… 선정 기준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30 10:21
2012년 11월 30일 10시 21분
입력
2012-11-30 10:04
2012년 11월 30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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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onomist Intelligent Unit
‘태어나기 좋은 나라’
가장 태어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데일리메일이 태어나기 좋은 나라 순위를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코니미스트 계열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t Unit)가 발표한 ‘2013년 판 태어나기 좋은 나라 순위’를 그대로 전했다.
이 순위에 따르면 태어나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이며, 다음으로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80개국 중 19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25위), 이탈리아(21위), 프랑스(26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조사는 부, 가족의 건강, 치안,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 등 11개 항목을 따져 삶의 질을 순서대로 나열한 결과로 북한은 이번 태어나기 좋은 나라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태어나기 좋은 나라’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는 그래도 태어나기 좋은 나라 19위구나”, “”, “타이완이 의외로 높네요”, “일본 프랑스보다 우리나라가 태어나기 좋군” 등 태어나기 좋은 나라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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