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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양의 두 얼굴, 11년 자연주기에 따라 내년에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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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7:17
2012년 11월 28일 17시 17분
입력
2012-11-28 17:14
2012년 11월 28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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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 홈페이지
‘태양의 두 얼굴’
‘태양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인기를 끈 이 게시물은 흑점의 증감에 따른 태양이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촬영한 이 사진에는 평상시 고요한 태양과 흑점이 많아지면 활발하게 태양 폭풍을 분출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0년에 촬영한 태양과 2012년에 촬영한 태양의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태양의 활동이 왕성해졌음을 살펴볼 수 있는 것.
태양은 약 11년의 자연주기에 따라 활동하며, 이를 토대로 볼 때 “2013년에 태양 극대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2019년에는 태양 극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게시물을 공개한 네티즌의 분석이다.
‘태양의 두 얼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의 두 얼굴 무섭다”, “지구에 어떤 영향 끼칠까?”, “우주 현상은 언제 봐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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