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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글, 이용자 수만명에 “정부 해킹 주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4 16:39
2012년 10월 4일 16시 39분
입력
2012-10-04 16:08
2012년 10월 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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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 계정 이용자들에게 정부 해킹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자사 계정 이용자 수만 명에게 적대적인 정부로부터 해킹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
구글은 '당신의 계정이 국가 단위의 해킹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제목으로 해커들이 사용자의 구글 계정이나 컴퓨터에 대한 침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주로 국제관계나 개발, 기타 민감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이런 내용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안보 분야를 담당하는 언론인이나 국제적인 연구기관 종사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구글로부터 경고문을 받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구글의 한 전산보안부문 관계자는 국가 단위 해킹 공격의 발원지로 중동 지역이 자주 지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국가가 지목되지는 않았지만 바레인이나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최근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온라인 감시에 나선 나라들로 거론돼 왔다.
앞서 구글은 중동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만 건'의 새로운 해킹 공격 시도가 탐지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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