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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 ‘지하철 소변녀’ 등장, 소변보고 샤워까지… “조작설 제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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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5 16:19
2012년 9월 25일 16시 19분
입력
2012-09-24 16:13
2012년 9월 2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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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미국 뉴욕의 전동차 안에서 소변을 본 뒤 샤워까지 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이른바 ‘지하철 소변녀’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상식적인 이 여성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경악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화제가 되기 위해 조작한 것 같다”며 조작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가방에서 준비라도 한 듯 커다란 물통과 비누, 샤워 스펀지에 목욕 가운까지 꺼낸 상황이 수상하다는 것.
또한 네티즌들은 영상 속에서 이 여성이 “친구를 만나러 가야 하는데, 악취가 나서 참을 수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굳이 이유까지 설명해가며 목욕 용품들을 갑자기 꺼내는 모습이 어색했다”며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 여성이 이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월드스타힙합에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21일 허핑턴포스트가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점프 수트 차림의 한 여성이 사람이 많은 전동차 안에서 소변이 마려운 듯 발을 동동 구르다 옷을 입은 채 서서 소변을 보고, 스펀지에 물과 비누 거품을 묻혀 소변이 묻은 다리와 발을 닦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이 여성은 샤워가운까지 꺼내입었고, 영상은 다음 정차역을 알리는 안내방송과 함께 끝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소변이 마려웠으면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을 갔어야지”, “조작인 게 눈에 딱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올해 1월에도 뉴욕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만취상태로 소변을 보는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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