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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병편지 발견, 편지의 내용이 아쉬워! “어떻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5 12:04
2012년 9월 5일 12시 04분
입력
2012-09-05 10:34
2012년 9월 5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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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BC 홈페이지 캡처
‘100년 된 병편지 발견’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한 어부가 100년 된 병편지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어부 앤드류 리퍼는 배를 몰고 북해 셰틀랜드 부근으로 물고기잡이에 나섰다가 100년 된 병 편지를 발견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병편지는 1914년 영국 해군 사관학교의 CH 브라운 대위가 작성한 것이며 ‘이 병을 찾는 사람에게 보상으로 6펜스를 주겠다’는 메모가 동봉돼 있었다고 한다.
이 병편지는 과거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서 해류를 조사하기 위해 바다에 내보낸 약 1000개의 유리병 중 하나로 현재까지 다시 돌아온 병편지는 315개에 불과하다고 BBC는 전했다.
병편지를 발견한 리퍼 씨는 이를 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이는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가장 오래된 병편지보다 오래된 것으로 그 기록이 바뀔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00년 된 병편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년이나 됐다니 대단하다”, “파도에 쓸려 깨졌을 확률이 높을 텐데 신기하군”, “편지의 내용이 드라마틱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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