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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구강성교 대세화…성교육 탓?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7 11:52
2012년 8월 17일 11시 52분
입력
2012-08-17 09:51
2012년 8월 17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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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생의 절반 가까이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강성교(오럴섹스)가 10대 청소년 사이에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나 성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고교생 연령대인 15~17세남녀 6천346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44%, 여성의 39%가 이성과 성행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강 성행위와 삽입 성행위를 다해본 경우는 남성이 26.9%, 여성이 24.2%로 성별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구강성교 비율이 전통적인 삽입성교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점이다.
'구강성교만 했다'는 응답은 남성 12.5%, 여성 8.1%로, '삽입성교만 했다'는 응답(남성 4.7%, 여성 6.8%)보다 많게는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USA 투데이는 16일 CDC의 이런 결과는 10대 남녀의 상당수가 구강성교를 한 적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성교육의 대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대 사이에 구강성교가 성행위의 여러 양태 중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현상은 임신 가능성이 없는 데다, 삽입성교는 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하는 부모와 학교의 성교육 영향 탓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10대가 성행위를 처음 경험하는 시기가 부모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갈수록 늦어지고 있는 것도 이와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구강성교가 삽입성교에 비해 에이즈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해서 성병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위스콘신대의 크렉 로버츠 교수는 "안전한 섹스"란 세상에 없다면서 구강성교는 임신과 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제로' 상태로 줄일 수 있지만 임질과 헤르페스 같은 다른 성병에 감염될 수 있다면서 구강성교시 콘돔 사용 권장 등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CDC 조사에서는 흑인의 경우 삽입성교를 경험하는 시기가 백인보다 더 빠른 반면 구강성교 경험 시기는 백인보다 더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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