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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들을 찾을때쯤 이미 죽은 목숨”… 이스라엘 저격수의 고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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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04 09:32
2012년 6월 4일 09시 32분
입력
2012-06-01 18:25
2012년 6월 1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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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숨은 저격수를 찾아라. (출처= 데일리메일)
‘그들을 찾았을 땐 이미 때는 늦었다’
첩보 영화에 많이 나오는 저격수. 영화라는 이유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행동은 정말 마치 짠듯이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실제로도 ‘저격수’라는 사람들은 그런 한 치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훈련을 한다고 한다.
특히 한 방에 없애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발각되지 않을 위치를 선점하는 것도 더할나위없이 중요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스라엘 육군 저격수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은폐를 다르게 하는 훈련을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저격수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수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목표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서 “저격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저격수의 위치를 찾더라도 재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이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 데일리메일
해외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계곡에 숨어 있는 이스라엘 저격수를 발견하는 것을 두고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고도 있다.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저격수의 길은 멀고도 외롭다”, “영화나 실제나 저격수는 정말 힘들게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 육군 저격수들은 게릴라 전술 등으로 암살, 토지 탐색, 대테러, 정찰 및 전투의 임무를 가지고 고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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