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구촌 건강 파일]“잠 모자라면 허기 더 느껴 살 더 찐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5 18:13
2012년 5월 15일 18시 13분
입력
2012-05-15 03:00
2012년 5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DB
‘살을 빼고 싶으면 잠을 줄이지 말라.’
프랑스 리옹대학의 카린 슈피겔 박사는 최근 유럽비만학술회의에서 “수면시간 부족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증가시킨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이 12일 전했다.
슈피겔 박사는 “수면이 부족하면 허기를 충족시키는 호르몬 작용을 방해한다”며 “수면 부족으로 인해 우리 몸은 약 25%나 더 허기를 느껴 결과적으로 하루에 350∼500Cal를 더 섭취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라면 한 그릇을 매일 먹는 것과 같다.
슈피겔 박사는 특히 “이 같은 현상이 청소년층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며 “수면 시간만 늘려도 소아비만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만을 유발하지 않는 적정 수면시간으로 성인기준 하루 7∼8시간을 제시했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수면
#비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남역 인근서 ‘흉기 인질극’ 40대 남성 구속 “도망 우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의원 7명 소환 통보…“5월 중순까지 출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택시기사 강도살인 2인조, 17년만에 무기징역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