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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구에서 제일비싼 16가지, 1g에 무려 62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3 16:55
2012년 5월 13일 16시 55분
입력
2012-05-13 14:34
2012년 5월 1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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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비싼 물질 16가지
‘제일비싼 물질 16가지’
세상에서 제일비싼 물질 16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이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TOP 16’으로 발표한 것이다.
1g에 무려 62조 5000억 달러나 하는 물질은 반물질(antimatter)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1위에 올랐다. 반물질은 반입자로 된 물질로 우주선 연료나 새로운 에너지 수단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물질에 이어 암 치료제로 알려진 ‘캘리포늄’이 1g당 약 307억 원에 달해 2위에 올랐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1g당 약 6200만 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각각 티타늄, 타파이트, 페어나이트, 플루토늄, LSD, 코카인, 헤로인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약류인 코카인, 헤로인 등이 제일비싼 물질 16가지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제일비싼 물질 16가지’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비싼 물질 16가지 중에 하나만이라도 1g만 있었으면 좋겠다”, “조폭들이 그래서 마약을 뒷거래로 하는 것인가?”, “아무튼 참 신기하고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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