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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차 번호판 값 1000만원 넘어서…‘배보다 배꼽 더 크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5 13:41
2012년 4월 15일 13시 41분
입력
2012-04-15 11:21
2012년 4월 1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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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차 번호판 값이 6만 위안(약 1080만원)을 넘어섰다.
중국 상하이에서 14일 시행된 차 번호판 경매에서 거래성사된 최저가격은 6만1000위안(약 1098만원)이었으며 평균 가격은 6만1626 위안( 1109만원)에 달했다.
상하이시에서는 새 차를 구입하려면 먼저 경매를 통해 번호판을 사야한다.
상하이시는 올해 총 3만2500장의 번호판을 경매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차 번호판 값은 지난달 경매에선 평균 5만8625 위안(1055만원)에 거래됐다.
경제발전에 따라 차 수요는 늘고 있으나 번호판 공급은 한정돼 있어 상하이 번호판 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번호판 값이 소형차 값을 넘어선 지 오래며 중고차 시장에서 상하이 번호판을 단 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상하이 번호판 값이 비싸지면서 상하이 주민들은 장시, 후베이 등 먼 곳에서 차를 사거나 2, 3개월씩 번호판을 단기 임대해 사용하는 사람도 생겨나고있다.
상하이 시민들은 번호판 값이 너무 비싸다고 불평하고 있으나 시는 교통난 등을 감안해 현재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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