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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일본 지진 가능성, “일본인들 부산으로 몰려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2 16:39
2012년 4월 2일 16시 39분
입력
2012-04-02 14:00
2012년 4월 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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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대지진 공포 (사진=동아일보 DB)
“일본 정부도 서일본 지진 가능성 인정!”
일본 정부가 서일본 대지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일본 열도가 공포로 사로잡혀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일 “일본 내각부 산하 전문가 검토회는 서일본 지역에 규모 9.0의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공식 인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쓰나미 높이도 최고 34.4m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으며, 특히 피해 범위가 기존 전망에 비해 23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식발표에 서일본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일본 전체가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어 “대지진 전조 현상이 아니냐”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서일본 지진 가능성에 일본에 있는 친구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서일본 지진 가능성 높은데 연예인들 일본 활동 괜찮을까?”, “일본인들 부산으로 몰려올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북동부지역은 지난해 3월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1만5800명이 희생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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