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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매춘부에 ‘바코드 문신’ 새긴 조폭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6 16:03
2012년 3월 26일 16시 03분
입력
2012-03-26 09:52
2012년 3월 2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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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경찰은 폭력을 휘둘러 여성들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 여성들의 손목에 바코드를 문신으로 새겨 넣은 루마니아 출신 폭력배 22명을 체포했다고 25일 일간지 ABC 인터넷판 등 스페인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이 '바코드 조폭'이라고 이름붙인 이 폭력배들은 이 여성들에 대한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손목에 바코드 문신을 새겨 넣으면서 채무 금액도 함께 새긴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한 19세 여성은 채찍으로 맞고 쇠사슬에 묶이기도 했으며 머리와 눈썹을 깎이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체포된 폭력배들은 모두 루마니아 출신의 2개 조직으로, 여성들이 도주를 시도하면 손목에 문신을 새겨 넣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경찰은 한 폭력조직 두목의 집 천장에서 14만유로(약 2억1000만원)의 현금을 찾아냈으며 권총류와 다량의 보석, 고급 승용차를 비롯한 차량 5대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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