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50세 이상 한국남성, 베트남신부 결혼 금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17 18:12
2012년 2월 17일 18시 12분
입력
2012-02-17 15:26
2012년 2월 17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베트남 당국, 한국남성과의 국제결혼 규제
빠르면 올 4월부터 50세 이상 한국인 남성은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한국인 남성은 16세 이상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젊은 베트남 여성을 신부로 맞이할 수 없게 된다.
국제결혼중개업협회 한유진 회장은 17일 "지난달 베트남 각 지방 성장 대표단이 모여 이런 내용의 협의를 갖고,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당국의 이 같은 조치로 집단맞선, 인신매매 결혼 등으로 계속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이 다시 국제적인 망신을 사게 됐다.
그동안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은 젊은 신부를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한국인 남성에게 보통 10세 이상, 많게는 20세 이상 나이 어린 신부를 소개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신종 인신매매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
[채널A 영상]
살인범도 받아준다? 허술한 대한민국 귀화제도
한 회장은 "베트남 반관반민 단체인 여성연맹이 국제결혼의 부작용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이런 조치가 나온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 베트남 신부와의 결혼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작년 12월 말 현재 14만4681명의 결혼이주민 가운데 베트남인은 3만7516명이고, 이 가운데 여성은 3만7335명, 남성은 181명이다.
앞서 캄보디아도 지난해 국제결혼 중개업체가 불법 집단맞선으로 물의를 빚고 법정에 선 뒤 한국인과의 국제결혼을 전면 금지했다가 50세 이하, 월수입 2550달러 이상인 한국인 남성에 한해서만 국제결혼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 김성철 사무관은 "한국인 남성들과의 국제결혼과 관련해 베트남에서 실제로 구속성 있는 조치를 취할 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 "현지 공관을 통해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짐에 따라 국회는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인 남성이 외국인 여성을 줄세워 놓고 고르는 집단맞선과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결혼상대로 소개하는 중개행위를 금지하는 '결혼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러시아 월드컵 은혜 갚았다…멕시코 승리에 살아난 한국
2
조국 “단일화도 거부됐는데, 27.24% 득표…평택지역위 분투 때문”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박지성 “이기려고 한 경기 맞나”…‘최악 졸전’ 또 경우의 수 기다려야
5
[단독]“아내 때렸는데 죽을것 같다” 70대, 신고뒤 투신
6
국힘 “다주택자 미꾸라지”…한성숙 “부동산 투자 다신 안해”
7
“앤트로픽 버렸다” 미국 개발자들이 중국 AI로 갈아타는 이유[딥다이브]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한정수 “홍명보 연봉 몰수해야”…윤두준 “韓 위상 이랬던적 없어”
10
‘첫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 아쉬운 데뷔전…“실점 장면은 내 실수”
1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2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단독]SK,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도 검토
5
李, 6·25 기념사에 北 언급 없었다…“평화의 한반도 만들것”
6
李 “핵심산업 투자,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7
국힘 개혁파 “장동혁 재선거 주장은 해당행위…사퇴해야”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속보]답답한 공격, 불안한 수비…남아공에 선제골 내줬다
10
[사설]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이 맡는 게 맞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러시아 월드컵 은혜 갚았다…멕시코 승리에 살아난 한국
2
조국 “단일화도 거부됐는데, 27.24% 득표…평택지역위 분투 때문”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박지성 “이기려고 한 경기 맞나”…‘최악 졸전’ 또 경우의 수 기다려야
5
[단독]“아내 때렸는데 죽을것 같다” 70대, 신고뒤 투신
6
국힘 “다주택자 미꾸라지”…한성숙 “부동산 투자 다신 안해”
7
“앤트로픽 버렸다” 미국 개발자들이 중국 AI로 갈아타는 이유[딥다이브]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한정수 “홍명보 연봉 몰수해야”…윤두준 “韓 위상 이랬던적 없어”
10
‘첫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 아쉬운 데뷔전…“실점 장면은 내 실수”
1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2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단독]SK,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도 검토
5
李, 6·25 기념사에 北 언급 없었다…“평화의 한반도 만들것”
6
李 “핵심산업 투자,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7
국힘 개혁파 “장동혁 재선거 주장은 해당행위…사퇴해야”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속보]답답한 공격, 불안한 수비…남아공에 선제골 내줬다
10
[사설]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이 맡는 게 맞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홍근, 교육교부금 개편 시사…“내국세 20.79% 자동배분 개편”
[사설]與도 野도 이제 당 대표가 왜 필요한지 自問할 때 됐다
[사설]수도권-충청-호남 반도체 벨트 확장… 電-人-水가 관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