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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정일 사망소식에 중국 네티즌들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9 17:10
2011년 12월 19일 17시 10분
입력
2011-12-19 17:00
2011년 12월 19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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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반응 캡처
19일 정오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대서특필했다.
특히 북한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던 중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서거했다”, “이 시각 한국의 반응”, “북한 주민들의 눈물” 등 발빠르게 자세한 소식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중국 주요 언론들의 ‘김정일 사망’ 보도 후, 가장 눈에 띤 것은 바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중국 네티즌들이 김 위원장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는 것.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가지 말라, 위대한 지도자여”, “명복을 빈다. 편히 가세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영웅님 편히 가세요” 등 김 위원장 사망에 침통한 마음을 표했다.
심지어 “가지 말라, 위대한 지도자여”는 중국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추천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19일 오후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 대변인은 “김정일 위원장의 불행스런 사망과 관련해 중국은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일 동지는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중국인들의 친구다. 북한사회주의의 발전과 중국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공헌한 인물이다”고 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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