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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괴물 곤충 웨타’…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3 12:11
2011년 12월 3일 12시 11분
입력
2011-12-03 12:09
2011년 12월 3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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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려진 괴물 곤충 웨타. (사진= 데일리메일)
애완동물 크기의 곤충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언론들은 “산림 경비원 마크 모펫이 뉴질랜드 리틀 베리어섬에 있는 나무에서 대형 곱등이과 곤충인 자이언트 웨타를 발견했다”고 지난 1일 일제히 소개했다.
자이언트 웨타는 곤충류중 가장 몸집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몸길이는 18cm, 곤충의 몸무게가 무려 쥐의 서너배인 80g에 육박한다.
특히 괴물 곤충 웨타는 당근 한 개를 뚝딱 해치우는 놀라운 식성을 가졌다고 한다.
웨타를 발견했던 모펫은 “4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숲속을 헤메다 곤충을 발견한 것도 어쩌면 기분좋은 일인데 가장 큰 곤충이라니 상당히 놀랍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웨타는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지면서 사진 촬영을 한 뒤 놓아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도 가지각색.
“대형 귀뚜라미인 줄 알았다”, “모조품으로 만들어 놓은 장난감인 줄 착각했다”, “당근을 그대로 먹는 곤충이 다 있나 희한하다” 등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웨타를 두고 한 네티즌은 “곤충류중에 니가 제일 잘 나가”라고 말해 배꼽을 잡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해외통신원 훈장선생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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