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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 막말녀 “돈없는 남자는 쓰레기!”… “경악 VS 조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30 11:40
2011년 11월 30일 11시 40분
입력
2011-11-30 10:20
2011년 11월 3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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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막말녀 (사진= 해당 영상 캡처)
“남자는 돈이 없으면 쓰레기야 쓰레기!”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한 남성에게 막말을 쏟아내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남자친구에게 욕설을 퍼붓는 지하철녀”라는 제목으로 1분24초짜리 영상이 지난 26일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막말녀’로 불리는 한 여성과 후드티의 모자를 푹 눌러쓴 남성이 나란히 앉아있다.
영상 초반부터 여성은 남성에게 잔뜩 화가 난 표정과 말투로 거침없이 말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 이에 반해 남성은 아무 말도 하지않고 고개만 숙인 채 여성의 말을 듣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 특히 남성 네티즌들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 것은 해당 여성의 거침없는 ‘말’ 때문.
이 여성은 “남자는 돈이 없으면 쓰레기야 쓰레기!”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는다. 심지어 “돈 없으면 나랑 결혼할 생각도 하지말라”는 경고까지 한다.
이러한 말에도 남성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푹 숙이고 있다. 이에 여성은 “말 좀 해봐라. 뭐하는 거냐. 됐다”고 다그친다.
결국 여성은 끝까지 화를 내며 남성을 두고 지하철에서 내린다.
해당 영상은 유쿠에 게재된지 3일 만에 3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쓰레기인지 모르겠다”, “왜 저런 여자랑 사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아니냐. 어떻게 남자는 저 상황에서 한 마디도 못하냐”, “너무 연기하는 것 같이 말한다” 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언론은 “영상은 베이징의 지하철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당 여성의 신분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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