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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기내 방뇨 망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9 08:13
2011년 8월 19일 08시 13분
입력
2011-08-18 20:38
2011년 8월 18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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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이륙 직전의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방뇨했다가 끌려나가는 망신을 당했다.
18일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올해 62세인 드파르디외는 지난 16일 파리 외곽 샤를드골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에어프랑스의 자회사인 이지젯항공사의 파리발 더블린행 여객기 카펫에 오줌을 싸는 추태를 벌였다.
당시 그는 승무원에게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가겠다고 했다가 제지당하자 작은 물병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인지 오줌을 흘리고 말았다.
당황한 드파르디외는 자신이 직접 바닥에 흘린 오줌을 닦아내려고 했으나, 여객기는 이륙을 중단하고 터미널로 돌아왔으며, 보안요원들이 기내로 올라와 드파르디외와 그 일행 2명을 내리도록 조치했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이 소동으로 127명이 탑승한 여객기는 2시간가량 늦게 출발했으며, 드파르디외는 다음 비행기로 더블린으로 향했다.
승객들은 당시 드파르디외가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했으나 승무원들은 그렇게 보이진 않았다고 전했다.
부르고뉴 지방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드파르디외는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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