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009년 사우디국왕, 美에 제안… “관타나모 석방자, 전자칩 심어 추적하자”
동아일보
입력
2011-04-27 03:00
2011년 4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관타나모 수용소가 폐쇄돼 수감자들이 풀려나면 몸에 전자 칩을 심어 위치를 추적하자.”
영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이 제안을 한 인물은 칼리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은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외교 전문을 인용해 압둘라 국왕이 2009년 3월 15일 사우디를 방문한 존 브레넌 미 백악관 대테러 담당 보좌관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한편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또 다른 전문에 따르면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전혀 관계없는 반정부 인사들을 알카에다로 몰아 관타나모 수용소에 갇히게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궁-난소암이라도 임신 포기는 일러”[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15명 사상 타이베이 흉기테러범…‘그는 나의 형제’ 추종자도 등장
머스크, 순자산 1050조 넘겼다…‘조만장자’ 현실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