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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우디국왕, 美에 제안… “관타나모 석방자, 전자칩 심어 추적하자”
동아일보
입력
2011-04-27 03:00
2011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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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수용소가 폐쇄돼 수감자들이 풀려나면 몸에 전자 칩을 심어 위치를 추적하자.”
영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이 제안을 한 인물은 칼리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은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외교 전문을 인용해 압둘라 국왕이 2009년 3월 15일 사우디를 방문한 존 브레넌 미 백악관 대테러 담당 보좌관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한편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또 다른 전문에 따르면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전혀 관계없는 반정부 인사들을 알카에다로 몰아 관타나모 수용소에 갇히게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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