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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자민당 “조선 도서, 한국에 돌려주지 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0 12:56
2011년 4월 20일 12시 56분
입력
2011-04-20 11:26
2011년 4월 20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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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 소속된 자민당 의원들이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한일도서협정 심의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중의원 외무위원회에 소속된 자민당 의원들로 구성된 자민당 외교부회는 이날 아침 회의에서 한일도서협정에 대한 이론이 분출한다는 이유로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심의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중의원 외무위원회는 이날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외무상으로부터 도서협정의 제안 이유 설명을 들은 뒤 궁내청을 방문해 조선왕실의궤 등 도서를 열람하고 22일부터 심의에 들어갈 방침이었다.
하지만 자민당 외교부회가 한일도서협정 심의에 반대함에 따라 협정 비준의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자민당 내에서는 우익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일본 관련 도서의 인도를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그러나 한국에 일본 도서를 요구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일본 정부와 민주당은 마쓰모토 외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5월 중순 이전에 국회에서 한일도서협정의 비준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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