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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대지진 쓰나미 최고 높이 38.9m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5 17:16
2011년 4월 15일 17시 16분
입력
2011-04-15 17:08
2011년 4월 15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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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메이지 시대 38.2m 초과
동일본 대지진 직후 밀어닥친 쓰나미의 최고 높이가 38.9m로 조사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같은 쓰나미의 높이는 지금까지 가장 높은 쓰나미로 기록돼 있는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 당시 미야기현 오후나토에서 관측된 38.2m를 넘어서는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해양대학 오카야스 아키오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 발생한 쓰나미가 이와테 현 미야코 시 오모에 반도에 도달할 당시의 높이가 38.9m였다는 것이 최근 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카야스 교수는 연안에서 400m 떨어진 오모에 반도의 아네요시 항구에서 가까운 산의 경사면에서 쓰나미에 의해 나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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