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日本 대지진]동아사이언스 특별취재팀이 더 정확하고 알찬 기사로 다가갑니다

  • Array
  • 입력 2011년 3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일본 대지진 특별취재팀의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기자들. 왼쪽부터 이영혜 서영표 변태섭 최세민 김규태 전동혁 원호섭 기자.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일본 대지진 특별취재팀의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기자들. 왼쪽부터 이영혜 서영표 변태섭 최세민 김규태 전동혁 원호섭 기자.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동아일보는 이번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정확하고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동아미디어그룹의 과학전문 자회사인 동아사이언스의 과학전문기자들로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규태 편집장과 전동혁 서영표 변태섭 이영혜 최세민 원호섭 기자 등 7명으로 짜인 동아사이언스 특별팀은 6명의 일본 현지 취재팀, 그리고 의사가 포함된 건강의학팀과 협조해 정확하면서도 다양한 정보와 그래픽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원전 사고의 진행 상황 및 우리 사회에 미칠 위험성과 관련해 우리 사회 일각에서 과장되거나 선정적인 내용들이 떠돌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사이언스 특별팀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의 원칙을 견지해 독자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일례로 16일자 A5면에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한 ‘국내 원전은 전기 끊겨도 자연냉각’ 기사와 관련해 청와대는 “한일 원자력발전소 차이를 정확하게 설명해줌으로써 국민을 안심시킨 기사”라며 “이 내용을 토대로 교육과학기술부와 청와대 홍보 관계자들이 회의를 열고 홍보정책에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