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눈 내리면 다 벗겠어요” 미모의 ‘구설녀’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12 13:21
2011년 1월 12일 13시 21분
입력
2011-01-12 11:36
2011년 1월 12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정저우에서 눈이 내리면 누드 차림으로 길거리에 나서겠다는 이른바 ‘구설녀(求雪女)’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바오닷컴은 12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5일 ‘빙얼(얼음아이)’이란 아이디의 한 여성이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정저우에 눈이 오면 누드를 선보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다른 지방은 폭설이 오지만 유독 정저우에만 몇 개월째 눈은커녕 비도 오지 않는다”며 “수많은 정저우 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눈이 오면 누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자신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린 것.
무엇보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외모. 빼어난 미모의 이 여성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나는 눈을 원한다. 옷을 벗을 만큼 원한다. 눈이 조금이라도 왔으면”이라 적힌 표지판을 들고 서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 겨울 최고의 이벤트”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유명해 지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는 의혹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출처=shm.com.cn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대출받은 40대, 구속기소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