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남성, 전 여친에 보복하려 바이브레이터에 폭약설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7 13:33
2011년 1월 7일 13시 33분
입력
2011-01-07 11:29
2011년 1월 7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에서 한 남자가 성인기구에 폭약을 넣어 전 여자친구에게 보복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폭스9 뉴스는 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와세카에 사는 테리 앨런 레스터(37)가 함께 살던 두 여자 룸메이트로부터 쫓겨나자 앙심을 품고 보복극을 벌이려다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지난 달 29일 두 여성이 사는 아파트에 가방 몇 개를 두고 갔다. 두 사람이 가방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기폭장치와 폭약이 든 바이브레이터가 3개나 들어있었다.
이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폭발물을 무사히 해체했다.
레스터는 경찰 조사에서 두 여성 가운데 전 여자친구였던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바이브레이터를 개조한 뒤 선물로 건넬 생각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구금되어 있는 레스터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장 13년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한다.
사진= FOX9.com 캡처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득구 “조국당 대법원 예규 환영? 조희대 사법부 지지하나”
곽상언 “내란재판부법, 최소 대법 예규와 같아야” 잇단 ‘위헌’ 우려
“쿠팡 제때 공시안해 주가하락 피해” 美서 집단소송 제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