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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1일 0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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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시나리오가 외교적인 것이지만 군사적인 측면도 있다”고 설명한 뒤 “미국은 한국으로 번질 수 있는 도발행위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군은 120만 명의 현역 육군병력과 700만 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과 핵능력 증강, 그리고 8만여 명의 특전요원에 대한 훈련을 통해 비대칭 전력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하태원 특파원 triple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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