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레포츠 ‘그들만이 사는 세상’

  • 입력 2009년 8월 27일 00시 16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누드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여 화제다.

골프나 승마, 요가, 패러글라이딩, 하이킹 등등 알몸으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누드 골프 코스가 있는 스페인 말라가의 한 리조트와 알몸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의 한 농장에는 유럽 각지의 누드족들이 몰려오고 있다. 또한 누드 자전거대회나 누드 마라톤대회 등 각종 누드 축제가 여름을 맞이하여 개최되었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창피하지 않을까요?? 음.. 저로서는 이해가..’,‘자연과 완전히 동화되는 느낌인데요 정신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주는 레포츠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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