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러닝메이트에 바이든

  • 입력 2008년 8월 25일 03시 00분


美상원 원로급 지한파… 민주, 오늘부터 전당대회

미국 민주당은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외교전문가인 조지프 바이든(사진)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명한 데 이어 25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전당대회를 연다.

공화당은 29일경 존 매케인 후보의 부통령 후보를 발표하고 다음 달 1∼4일 전당대회를 연다.

이로써 올해 1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미국 대선전은 선거가 실시되는 11월 4일까지 70여 일간의 치열한 본선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오바마 후보가 23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바이든 상원의원은 올해 66세로 36년째 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온 외교와 국방 분야 전문가다. 그는 한반도 관련 이슈도 많이 다뤄 온 원로급 지한파 의원이기도 하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

하태원 특파원 triple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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