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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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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총리는 방한 첫날인 10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동북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그는 11일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당 지도자들을 면담하고 한중 경제계 주최 오찬에 참석한 뒤 한국을 떠난다.
원 총리의 이번 방한은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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