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슈워브(51·사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는 16일 한국 말레이시아 등 11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통해 시장 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이들 국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도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슈워브 내정자는 다음 달 시작되는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이날 열린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슈워브 내정자는 한국 일본 중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관철 방안에 관한 질의를 받고 “나는 문제 해결사”라며 “쇠고기 시장 확대를 위해 어떤 방법도 쓸 수 있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