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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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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은 춘계 대제 행사에 맞춰 이뤄진 이날 참배에 현직 각료와 부대신(각 부처의 정무차관)은 참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당별로는 일본유족회 회장인 고가 마코토(古賀誠) 전 간사장 등 자민당 의원 87명, 민주당 2명, 국민신당과 신당대지 각 1명, 무소속 5명 등이다. 이 밖에 모임 소속 의원 94명은 대리인을 보내 참배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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