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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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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생가는 오스트리아 접경지역인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작은 마을 마르크틀 암인 중심가에 있다. 집주인이 “교황 취임 후 연일 관광객들이 밀려와 초인종을 눌러대고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는 데 지쳤다”며 내놓은 생가 경매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400건 이상의 입찰이 들어왔다. 주변 시세로는 16만 유로(약 2억 원)쯤 되는 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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