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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28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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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조직위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작가 등 180여 명과 함께한 오찬에서 조직위 관계자들에게서 명예위원장 추대패를 받고 수락했다.
권 여사는 이날 “책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높여 주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번에 주빈국이 된 것을 계기로 한국이 새로운 출판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권기태 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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