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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0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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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 장관 재임시 10개월간 국민연금에 미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사실이 최근 밝혀져 물의가 빚어진 데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다.
7일에는 정부 대변인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이 5년1개월간 연금을 미납한 사실이 밝혀진 뒤 사퇴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방위청장관 등 현직 각료 6명과 사민당의 도이 다카코(土井たか子) 전 당수도 보험료를 미납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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