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복권 최고 당첨금은 앞서 ‘빅게임’이란 이름으로 2000년 5월 기록한 3억6300만달러(약 4170억원)이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측은 이날 웹사이트에서 복권 구매자의 규모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이번주 당첨금은 2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 같다고 밝혔다.
당첨 복권은 버지니아주 소도시 스티븐스 시티의 한 편의점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당첨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날 밤 추첨에서 나온 당첨번호는 1, 13, 20, 21, 30이고 행운의 메가볼 번호는 24였으며 당첨 확률은 1억3514만5920분의 1이다.
워싱턴=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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