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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11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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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심환자는 35세의 남성으로 병원에서 격리 치료와 함께 사스 감염 여부를 조사받고 있다.
앞서 8일 중국 당국은 남부 광저우(廣州)에서 폐렴 유사 증세로 입원한 20세의 식당 여종업원이 두 번째 사스 의심환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스 환자로 판명돼 광저우 제8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32세의 TV 방송 프로듀서는 증세가 완쾌돼 8일 퇴원했다.
홍콩=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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