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라크 유엔 결의안에 대해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해 결의안 상정 방침조차도 미정임을 시사했다.
존 네그로폰테 유엔주재 미국 대사도 “우리는 이라크 결의안의 문구에 전혀 근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안보리 논의에 진척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국제테러단체 알 카에다가 바그다드 유엔사무소 폭파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런던에서 발간되는 아랍어 일간지 알 하야트가 25일 보도했다.
외신 종합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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