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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0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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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브라질 태생으로 유엔에서만 33년간 일해 왔으며 1990년대 르완다 코소보 동티모르 분쟁 해결에 참여해 큰 성과를 냈다. 최근엔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으로 일해 왔으며 6월 이라크 특별대사로 임명받아 9월까지 근무할 예정이었다. 그는 5일에도 앙카라에서 바그다드로 돌아오는 길에 총격을 받았으나 사건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레바논 언론이 보도했다.
권기태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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