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벌 머독 ‘72세 아빠’

  • 입력 2003년 7월 20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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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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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72세의 고령에 아버지가 됐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20일 전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머독씨의 아내 웬디 덩(35)은 17일 뉴욕에서 딸을 순산했다. 이 부부는 이미 2001년 첫 딸을 낳은 적이 있다. 머독씨는 또 덩씨와 결혼하기 전 전부인 2명에게서 4명의 자녀를 얻었다.

머독씨는 1999년 두 번째 부인 애너와 이혼하고 당시 뉴스코퍼레이션의 간부였던 중국계 덩씨와 결혼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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