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한국계 첫 CNN앵커 소피아 최 29일 내한

입력 2003-06-26 18:56수정 2009-09-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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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CNN 앵커를 맡고 있는 소피아 최(36·여.사진)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 초청으로 29일 내한하는 최씨는 다음달 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한국언론재단에서 예비기자 과정 학생 대상 강연(30일)과 YTN 앵커 대상 전문기자 강연(7월 1일)의 연사로 선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그는 미주리주 컬럼비아 지역방송의 KOMU TV 기자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의 KCBS TV의 모닝쇼를 진행했다.

KCBS에 근무하던 1995년 인터넷 성폭력에 노출된 13세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탐사보도물 ‘더티 다운로딩’으로 캘리포니아주 AP 보도상을 받았다.

최씨는 2001년 10월 CNN으로 옮긴 뒤 지난해 3월부터 CNN 간판 프로그램인 헤드라인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로즈퍼레이드 한인위원회가 주관한 ‘미주 한인 100년사의 영웅’에 뽑혔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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