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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5일 0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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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대변인은 “소화기 공격에 의한 이 헬기의 추락으로 얼마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국방부 관리는 미군 병사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 척결 전쟁을 개시한 이래 미군기가 사고로 추락한 경우는 몇 차례 있었지만 전장에서 적군의 공격을 받아 격추된 것은 처음이다.
워싱턴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