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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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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주변에서는 마사코비가 29일에도 병원 검진을 받았으며 출산일은 1일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NHK방송은 “24시간 이내에 출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산할 아기의 성별이 남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일본 황실은 1965년 황태자의 동생이 태어난 이후 36년만에 경사를 맞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보고 있다.
일본 황실은 출산에 대비해 궁내청 병원분만실과 황태자궁을 대대적으로 개조한 바 있다.
궁내청은 황태자비가 30일 오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생일기념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