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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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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투입될 지상군은 특수부대 요원들로 주로 구성될 것이며 제한된 숫자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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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지상군은 아프간 반군 북부동맹과 공조해 수색과 생포, 기지 파괴작전등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P통신은 "미국 요원들이 빈라덴을 생포하기 위해 파키스탄 현지에 도착했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정부 대변인은 "도착한 대원의 수는 밝힐 수 없으며, 이들은 전투요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