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부시 행정부의 새 계획은 요르단 시리아 터키 등 이라크 인접국이 새 제재계획에 협력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들 국가가 이라크산 석유를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허용하고, 대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특별계좌에 예치해 이라크가 이 돈으로 인접국에서 상품을 수입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엔은 이라크산 석유를 구입할 수 있는 석유회사의 명단을 작성할 것이며 후세인 정권에 불법적으로 대금을 지불해온 것으로 보이는 중개인은 제외될 것이라고 포스트는 밝혔다.<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