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01 06:212000년 12월 1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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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NNPC)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7시께 수입 연료 하역 센터인 아틀라스 만의 송유관이 폭발,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이 사고로 50명 이상이 숨졌다고 말했다.
NNPC 관계자는 화재가 난 송유관은 지난 10월 연료밀수꾼 들에 의해 훼손돼 현재 수리중이었다고 밝혔다.
[라고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