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24 14:322000년 11월 24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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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후보측 변호인들은 추수감사절인 이날 오후 대법원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부시 후보측 상고는 주의 법적 분쟁을 연방차원으로 확산시키려는 노골적 시도"라고 비난한 뒤 "이는 대통령 선거의 정당성을 훼손할 것"이라며 주장했다.
변호인들은 또 "부시 후보측의 수검표 중단 상고서는 플로리다주 수검표 작업에대한 그릇되고 편파적인 비난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