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7 19:272000년 11월 7일 19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도쿄(東京) 경시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한국인 3명이 일본 은행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9년 동안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의뢰를 받아 45억엔(약 450억원)을 한국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