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통신망 구축 △주파수 대역 공개 매각 △통신 방송 합병 등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부양책은 다음달 초 의회에 제출된다.
또 전국에 10만대 이상의 온라인 단말기를 설치하고 학생과 일반인 700만명에게 IT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기로 했다.
새로운 경기 부양책에는 이 밖에도 환경보호 강화, 노령화 대책, 도시 기반시설 보충 등에 관한 내용도 있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