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28 19:502000년 5월 28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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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란치위원장은 25일자 서한에서 “한국민이 시드니올림픽에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를 갈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일이 이뤄진다면 지역평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남북한 선수들의 합동훈련과 다른 분야에서의 상호협력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