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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3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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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성했다고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충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성취한 것은 저들의 목표인 골포스트로 가는 길을 한 발짝 뒤지며 좇아가는 것이었다(6세된 쿠바소년 엘리안 곤살레스를 빼앗기 위해 병력을 동원한 재닛 리노 법무장관, 친척들이 아이를 내주지 않으려고 고의로 법원의 명령을 어기며 당국을 골탕먹였다고 비난하며).
<송인회기자>dong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