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학부모 성희롱 중학교장 평교사로

  • 입력 2000년 3월 28일 19시 40분


여성 학부모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희롱을 했던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의 한 중학교 남자 교장이 최근 평교사로 강등처분을 받았다고. 작년 4월 학부모 모임에서 저지른 성희롱 사건 때문에 3개월 감봉 처분을 받았던 그는 나중에 딴소리를 하다가 교육위원회로부터 관리자 자격 미달이란 판정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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